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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매운동

일본 무역보복 조치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합리적 범위와 기간은?

2019.08.08 ~ 진행중

한국인이 운영하는 초밥집도 불매운동의 대상이 될까요?
일본 불매운동의 범위는 어디까지이고
언제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채택나라구
  • 08.12
    일본으로 로열티나 배당금이 들어가는 모든 기업들과 그들의 제품! 그리고 그들이 사과하고 규제 철회하는 그날까지!!
  • 채택주린이
  • 08.14
    이번 불매운동을 통해 그간 일본 기업과 제품에 가려 잘 드러나지 않았던 국내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맥주, 볼펜, 패션 등 일본 불매운동 관련 테마주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일본 기업에도 유통, 광고 등 여러 국내 기업들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들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일본 한국 둘 다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 이러한 경제, 정치적 대립 구도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국내 경제와 유가증권 시장에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채택별명따위
  • 08.14
    불매운동도 다 좋은데,, 한국에 있는 일본 회사들 직원들은 한국사람이잖아요.. 가뜩이 경기도 안좋은데 내쫒기면 어쩌나 싶기도 해요.. 그리고 일식당 하는 분들도 다 한국사람인데 공연히 피해보시는 것 같아 맘이 안좋네요
  • 홍춘호 한국중소상인자영업총연합회 정책위원장
  • 08.14
    일본의 행보에 국민들의 분노가 커 소비자도 자영업자도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불매운동이 끝나더라도 일본 제품을 찾는 것이 축소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정부 측에서 무역 보복 조치를 철회하고 반성할 때까지 불매운동은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채택붉은트리
  • 08.14
    토요타캠리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주변에서 핀잔주듯 다들 한마디 합니다. 괜히 마음 불편하고 기분 나쁘고 그래요. 최근에 친구녀석이 '주유소에서 일본차는 기름도 안넣어준다던데 어떻게 차 가지고 다니냐?'고 했을때는 정말... 욱했습니다.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 김준형 이투데이 산업부 자동차 전문기자
  • 08.13
    국내의 일본차 판매가 한 달 새 30% 급락했습니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며 서슬퍼런 눈으로 일본차를 바라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일본차를 수입하고 인증하며 판매하는 유통 전과정에는 우리 국민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자칫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우리 한국인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올 수 있는거죠. 상황이 극단적으로 이어지기 전, 정치적 해석을 걷어내고 외교적 협상을 통한 해결이 우선돼야 합니다. 마음속 불매운동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의견전문보기
  • 채택jojong
  • 08.14
    불매운동 하는건 상관없는데,남한테 피해 안 주고 조용히 일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소비하는걸 죄악시 하고 애국심이 부족한거 마냥 설교하는게 넷상에서 보이던데 홍위병 보는거 같다.
  • 김유리 일본계 게임회사 사업 담당
  • 08.13
    한국 게임 개발사들의 일본 진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본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이 아니기 때문에 공적인 부분에서 일본 불매운동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어요. 사적으로는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적극적으로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견전문보기
  • 김지인 게임기업 그램퍼스 대표
  • 08.14
    보다 명확한 역사적인 사실이나 맥락을 근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는 그 불매운동이 결국 삶과 터전의 상실일 수 있고, 그런 사항들이 또 하나의 폭력으로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시민들로 하여금 아베신조 정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들고 그로 인하여 적극적인 일본 사회의 움직임이 펼쳐지게 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가 아닐... 의견전문보기
  • 채택지히로
  • 08.14
    남자친구랑 영화 보려고 롯데시네마에서 예매했다가 불매운동 한창이라서 CGV로 다시 예매했어요. VIP 조건 만들려고 반년간 롯데시네마 이용해왔는데ㅜㅜ 포기합니다... 일본 기업을 이용하는건 확실히 눈치가 좀 보이는것같아요!
  • 채택memi
  • 08.14
    교보문고 갔다가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무심코 들었다가 얼른 내려놨네요. 불매운동 생각안하고 살았는대도 갑자기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책 한권 사는 것도 눈치보여요.. 소설은 개취인데 싶다가도 그래도 시국이 이런데.., 싶다가도.. 역사책만 봐야 하는것도 아니고.. 에휴..
  • 김정미 한국저작권센터 팀장
  • 08.13
    서점에서 소비자들의 반발로 일본서적의 홍보, 광고를 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니아 층이 두터운 일본 유명작가의 책들은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지만 신간 출간을 앞두고 있는 소규모 출판사의 경우는 매출과 직결되는 홍보, 광고를 못하고 있어 고민이 깊습니다. 특히 일본 영화를 바탕으로 한 서적의 경우... 의견전문보기
  • 채택톱과젤리
  • 08.13
    우선 저는 48살 재일교포 입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영향력 있는 연예인들이 목소리를 높여 언론에 노출되면서 일반사람들이 휘둘리고 있는 상황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불매운동을 참여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데 과연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일본과 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와는 관계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서 신뢰관계를 쌓아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정치가와 연예인들은 비교적 부유층이며 그 사람들이 불매운동을 해도 본인들의 생활에는 아무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시민은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을 강요 받게 되고 그로 인해 경제가 나빠지는… 그 증거로 지금 원화가지가 대폭락 중입니다. 이것이 한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역사적으로 생각하면 현재의 사태까지 오게 된 점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으며 일본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이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개최되는 동경올림픽에 한국이 보이콧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정치적인 문제와는 관계없이 평화를 기원하는 올림픽 본연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며 두 나라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기원합니다.
  • 채택뭐래니
  • 08.14
    기업의 뿌리가 친일인 기업도 불매운동 리스트에 올려야 합니다. 이 기회에 전세계에 우리가 역사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 채택단풍나무
  • 08.14
    일본에 대한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이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다시 생각 해봐야할것 같네요...
  • 채택나이롱환자
  • 08.14
    무조건 일본과 관계된것은 안사고 안쓰는것보단 진짜 일본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만한 품목을 선정해서 그 품목만을 대상으로 불매 운동을 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너무 감적적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서 선의의(소상공인등) 피해자가 생기수있는 우려가 커지네요.
  • 이종태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 08.14
    이 상황은 아베의 정치적 목적이 결부되었기 때문에 장기화 가능성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응할 수 있는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강압이 아닌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자생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형사 중심의 폐쇄적인 유통구조의 개선도 필요합니다. 다이소 불매로 유통채널이 막히는 국내 중소기업 문제에 대한 고려도... 의견전문보기
  • 이꽃들 이투데이 유통팀 기자
  • 08.14
    가장 일본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불매방법은 일부 막말기업, 전범기업에 한정해서 집중불매운동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핀셋 불매 운동'에 저 역시 동의합니다. 구설수에 오른 유니클로, 혐한 방송으로 문제가 된 DHC 화장품이나 일제 강점기에 일본 군인들을 위해 콘돔을 보급한 오카모토와 같이 명분이 강한 전범기업... 의견전문보기
  • 채택나라구
  • 08.16
    @소중cp님, 일본 부품을 쓰는 기업들까지 포함하면 정밀기계 쪽은 거의 다 대상이 될 듯 합니다. 그럼 일본 대상으로 얻을 것도 별로 없는채로 국내 기업들 피해가 더 클 수 밖에 없을 듯요.
  • 채택히요코
  • 08.20
    솔직히 불매운동 초반에는 동참하다가 지금은 조금씩 일제 쓰고있다. 내가 열심히 불매운동 한다고 해서 알아주는 사람 없고, 나 하나쯤 불매운동 안한다고해서 영향이 크게 미치는것도 아니다. 다들 먹고살기 버거운데 일본여행 싸게 다녀오면 나한테 이득 아닌가? 일본여행 간다고 주변에 떠들지만 않으면 된다고 본다. 일베에서는 일본가기 운동도 한다는데 솔직히 나 같은 사람 많을껄?
  • 김민정 LCC(저가항공) 객실승무원
  • 08.20
    불매운동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연차 한달에 5개인데 더 써도 된다고 공지가 올라왔어요. 일본 노선을 줄였다고 하지만 실제로 줄였는지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에는 늘 일본 노선이 나와요. 가는 사람들은 꾸준히 일본 여행을 가는듯 합니다.
  • 홍보실 여행업계 관계자
  • 08.22
    업무 출장, 일본 거주자 등을 제외하면 여행객은 확연히 줄었습니다. 항공사의 일본 노선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일본 여행객은 줄고 반대로 동남아 등의 여행객이 늘었죠. 무엇보다 패키지여행의 경우, 예약자 일부가 취소하면 보증인원을 채우지 못해 상품 자체가 취소되기도 해서 전체 수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양국간 첨예한 문제인만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채택차공일
  • 08.21
    편의점 갔는데 아사히며 기린 등 일본 맥주 싹 없어졌더라. 근데 왜 소주는 불매 안함? 처음처럼도 롯데 기업인데 참이슬 마셔야지. 하이트 흥행 가즈아~~~
  • 채택하늘바라기
  • 08.22
    유니클로와 항공, 여행 쪽 말고 나머지 불매 대상 브랜드들.. 실제 매출이 줄었는지 궁금하네요.. 기사에는 매번 같은 브랜드들 소식만 나와요.. 예를 들면 사케 수입량이나 슈에무라나 SK2 같은 일본 유명 화장품들 매출 감소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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